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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의 메아리 2009년 06월 05일 제25호] 2009-06-08 / 4110  
 
고규태 시인의 '울림이 있는 이야기' / 사찰의 전각⑪ - 영산전 / 영천 만불사 아미타대불 현현불 / 영천 만불사 행사 안내
제25호   2009.06.05
불자님, 마음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봉은사, 아차산 일대서 계층연합법회 개최
강남 봉은사(주지 명진스님)는 5월 31일 어린이 80명, 파라미타(중고등부), 대학생회, 청년회 각각 30명, 종무원·자원봉사자 15명 등 총1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차산 일대서 계층연합법회를 개최했다.
대구 BBSㆍ파라미타 ‘2009 문예마당’ 개최
5월23일, 대구스타디움서대구불교방송과 파라미타청소년협회 대구지부가 함께 마련한 ‘2009 꿈이 있는 문예마당’이 지난 5월23일 대구스타디움 서편 야외공원에서 열렸다.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3000여명과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글짓기, 그림, 4컷 만화, 디지털카메라 사진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삼광사 관음정진100만독 불사 입제
부산 삼광사(주지 화산스님)는 지난 1일 일심청정 관음정진 100만독 불사 백일정진 입제식을 봉행했다. 법회에는 총무원장 정산스님, 감사원장 춘광스님, 김석조 신도회장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창포물에 머리감고 악귀 쫓자
화명복지관 단오창포다례축제 열어음력 5월 5일 단오를 일주일여 앞두고 부산 화명3동 코오롱2차아파트 인근 공원에 많은 주민들이 몰려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란)은 5월 23일 오후 2시 제2회 단오창포다례축제를 개최했다.
오체투지 순례, 6일 임진각서 회향
묘향산 상악단 순례는 대북관계 악화로 보류5월 21일 조계사 일주문을 통과하는 순례단사람과 생명, 평화의 길을 찾아 순례한 오체투지순례단이 6월 6일 임진각 망배단에서 123일 간의 대장정을 마감한다.
불정심인당 자성동이 '대상' 차지
진각종 대구교구(교구청장 관천 정사ㆍ희락심인당 주교)는 5월 23일 오후 4시 최정심인당에서 종조대각절을 맞아 '제1회 대구교구 자성동이 서원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축제' '나의 마음은 바다' 등을 부른 불정심인당이 대상을 차지했다.
백만 관음주송으로 불성의 꽃 피우길
삼광사 1일 ‘일심청정 관음정진 백만독 백일기도’ 결제...2011년까지 천태종 전국 사찰 릴레이 봉행대한불교천태종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00주년을 맞아 2011년까지 천태종 전국 사찰에서 릴레이로 이어지는 관음정진 백만독 백일기도의 결제식이 부산 삼광사(주지 화산)에서 봉행했다.
호국삼천불 이운 개금 점안법회 및 영산대재 봉행
27일 완주 봉서사, 전국 2천여 종도 동참제3차 국토순례대장정인 호국삼천불 이운 개금점안법회 및 영산대재가 5월 27일 전북 완주 서방산 봉서사에서 장엄하고도 여법하게 봉행됐다.
제3회 선리연구원 학술상 시상...
6월 9일 오후2시, 부암동 W컨벤션센터서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
고창 선운산 도솔계곡 일원 등 6개소 국가지정...
석굴암 석굴 보호각 구조안전진단 실시
생명나눔 6월 환우, 김유나 양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8년 전 재생불량성빈혈 진단 ...
생명나눔실천본부 자비의 헌혈캠페인 실시
경불련 자비의집, 신당동서 경로잔치 열어
몸과 마음 전체가 화두가 되어...
하안거에 든 석종사 혜국 선사를 만나다“죽은 후 향기가 된 노 대통령 안...
[법륜 스님의 지혜로운 삶]왜 눈치를 보나요
[선지식을 찾아서] 지성 스님 (前 동화사 주지)
‘불상’을 통해 본 전통과 현대...
안애순무용단 ‘불쌍’, 6월 25~26일 LG아트센터▲ 불쌍 포스터. 불상이...
“찬불가도 뮤지컬처럼”
인도 고전무용 이디시 공연
홍콩 홍법원, 종회의장 보선스님 초청법회
홍콩 유일의 한국사찰 조계종 홍법원은 지난 5월24일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불교, 네덜란드에서 세 번째 종교로 자리 잡아 아시아 국가, 경제 위기로 불교 신행 급증
“우리 부부 마음 둘 곳, 오직 만불사”
“여보, 이 연등 한번 봐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 이동길(65) 거사는 만불보전 가득히 켜져 있는 연등을 보며 아내 이순자(60) 보살에게 연신 감탄사를 늘어놓는다.
"부처님 뵈러 왔지요" "딸의 앞길 비춰준 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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