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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다의 메아리 2009년 04월 04일 제16호] 2009-04-04 / 3760  
 
고규태 시인의 '울림이 있는 이야기' / 사찰의 전각② - 사천왕문 / 만불사 행사 안내 / 봉축 특별기획 / 사이버법당
제16호   2009.04.04
불자님, 마음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그리운 석주 큰스님’ 문집 봉정
석주스님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30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스님을 추모하는 문집 봉정법회가 봉행됐다. 일제시대에서 현대까지 불교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수행자, 석주당 정일 대종사의 탄신 100주년 기념 문집 봉...
종교문화행사 사업 공모
종지협, 4월말까지 접수… 1천8백만원 지원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엄신형, 이하 종지협)는 “지역의 종교간 이해와 교류를 활성화하고, 종교문화행사 진흥을 위한 ‘제4회 지역종교 문화행사 사업’을 공모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의 대상은 서울지역을 제외한 3개 이상의 종교단체가 연합 ...
신라 수도에서 열리는 통일신라 불교조각展
통일신라시대 불교조각들이 신라 문화의 중심지 경주에서 선보인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해 3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통일신라 조각'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백률사금동약사여래입상(국...
‘다문화정책포럼’ 개최…“불교계 역할 모색”
다문화 가족 지원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불교계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본지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오는 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특별기획 다문화 정책의 현재와 미래 & 불교계 참여방안’을 주제로 다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대오스님은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올해 연등법회 4월 26일 동국대운동장서 봉행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 연등법회가 4월 26일 오후1시 동국대운동장에서 봉행된다. 법회와 함께 진행됐던 어울림마당은 같은날 오후 4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부처님오신날봉축위원회(이하 봉축위원회)는 3월 24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서울시청 앞 점등식 △전통등 전시회 △어울림마당 △연등놀이 △불...
조계종 화엄회, 로터스월드-지구촌공생회와 협약체결
3월 30일 조계종 화엄회장 도공 스님과 로터스월드 대표 성관 스님은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조계종의 한 종책모임이 교계 해외구호단체들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하고 해외복지사업에 나서 눈길을 끈다. 조계종 화엄회(회장 도공)는 ...
선각스님 “기적은 내가 만든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최초 한국 사찰 불국사(주지 선각)는 3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 기념관 공연장에서 한국 후원회 정기 법회를 봉행했다.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을 비롯한 400여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해외포교에 뜻을 전하는 법회였다. 혜총 스님은 “3억 명의 미국인 중 300만 명이 오계를 수지, 참선인구는...
태고종 운산 총무원장, 사퇴 약속 번복
31일 임시중앙종회서 “결자해지 기회달라”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이 3월 말 사퇴 약속을 결국 번복했다. 운산 스님은 3월 31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열린 제97회 임시중앙종회에서 공개적으로 총무원장 사퇴 철회의 뜻을 밝혔다.
박노자·허동현 교수, 한국불교...
박노자-“한국불교는 부끄러운 역사”허동현-“정당한 자긍 배제해선 안,...
“양무제 황권강화 승랑이 앞장섰다”
“불자, 환경의식 가장 높다”
동국대경주병원 춘계무료의...
동국대경주병원 춘계무료의료봉사활동 개최경주시 산내면 주민대상....
불자 의료인 봉사 잇따라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이웃에 무료급식 해요”
포교원장 혜총스님 ‘자비나눔’ ...
포교원장 혜총스님은 지난 3월27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저소득 실직...
"불자 네트워크 구축, 불교 발전에 앞장서겠다"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도심 수행처 탄생
작가 전제우 제4회 개인전
“때묻지 않은 자연과 인간 모습 담아” 앵글속에 담은 ‘라닥' 풍경 45점...
진흥원, ‘불교문화’ 영문판 발간
‘나무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다나라 주지 선각 스님 인터뷰
해외포교 미루면 외국서 불교 역수입될 것“3억 미국인 중 300만 명이 오계를 수지하고 불교 영향을 받은 인구는 2500만이라지만 사실 한국불교는 왕따입니다.”
제2회 세계불교포럼 28일 中우시서 개막 티베트 자치구 내외서 소요사태 잇따라
“힘들 때 마다 의지되는 인등부처님”
3년 전 우연히 관광차 들른 만불사의 매력에 빠져 그때부터 만불사의 신도가 됐다는 양창수(68) 거사는 만불사에 도착하자마자 법당 안에 모셔진 인등부터 찾는다.
“우리 가족 잊지 않은 인등불께 보답” “늘 지금처럼만 화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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