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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불사 홈 > 붓다의 메아리 좋은 글
   재물과 여색은 칼날 위 묻은 꿀과 같다 [오늘의 법구] 2012-09-28 / 3797  

 

재물과 여색은 사람들이 쉽게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
마치 칼날 위에 묻은 꿀과 같아 한 번 먹는 것으로 성에 차지 않아서
아이가 꿀을 핥다가 혀를 베이는 것과 같다.

財色於人, 人之不捨, 譬如刀刃有蜜, 不足一餐之美, 小兒?之, 則有截舌之患.

- 《사십이장경》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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