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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불사 홈 > 붓다의 메아리 좋은 글
   욕망이라는 허깨비 [오늘의 법구] 2010-08-23 / 4524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욕(欲)이란 무상(無常)한 것이요 허황한 것이며 거짓말이다.
이 거짓말법은 곧 허깨비이고 속임이며 어리석음이다.
현세의 탐욕이나 후세의 탐욕이나,
혹은 현세의 색(色)이나 후세의 색이나
그 일체는 곧 악마의 경계로서 이는 악마의 미끼이다.
그것으로 인하여 마음에 한량없이 악하고 착하지 않은 법과
탐욕과 성냄과 또 투쟁 등이 생기니, 공부할 때에 장애가 된다.”

- 중아함 제18권 정부동도경(淨不動道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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