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경하지 않는 자는 큰 고통이 따른다. 예의가 없고 남의 뜻을 두려워할 줄 모르면 사람의 도리에서 멀어진다. 공경할 것이 있어 예의가 있고 그것에 순종하면 의롭고 안락하게 지낼수 있다. 혹 하늘신(천신)이나 세상사람 중에서 내가 두루 갖춘 계율이나, 삼매, 지혜, 해탈보다 나은 게 있다면 나는 그들을 공경하고 존중하며 받들어 섬기리라.
- 잡아함 존중경
옮겨온 책 ; 설법자료집(대한불교진흥원·설법자료집편찬위원회 편찬, 대원장사 펴냄) 19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