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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경찰이 되고 싶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만불사에서 누워 있는 부처님이 제일 좋았어요. 저도 함께 누워서 사진도 찍고, 부처님 발바닥 만지면서 소원도 빌 수 있거든요.”아버지 조현주(39) 불자와 어머니 장혜정(39) 불자, 그리고 누나 조홍미(14) 양과 함께 만불사를 찾은 조준우(9) 군은 만불사에서 와불이 조성된 극락도량 5지역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했...
 
등록일: 2008-08-27 / 조회수: 3513
“부처님, 쌀농사 잘되게 해주세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할아버지, 저기 큰 부처님 보러가요. 가까이 가서 보고싶어요.”외할아버지를 보디가드 삼아 동생 한세빈(3) 군과 함께 극락도량 6지역을 내려오던 한희주(6) 양이 뒤따르던 할머니 김송도(53) 불자와 어머니 배일준(30) 불자에게 멀리 보이는 영천대불을 가보고 싶다고 졸랐다.극락도량 5지역에 세워둔 차를 타고 내려가 만...
 
등록일: 2008-08-22 / 조회수: 3357
“할머니랑 같이 오니까 좋아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아빠랑, 엄마랑 같이 만불사에 많이 왔었어요. 오늘은 할머니 따라 왔어요. 할머니랑 같이 오니까 좋아요.”할머니 김성자(65) 불자와 함께 만불사를 찾은 김나연(4) 양. 나연 양은 서투른 말투로 부모님과 함께 만불사에 오는 것만큼 할머니와 같이 온 것도 좋다고 한다.수각대 물을 이용해 더위를 식히고 있던 나연 양은 도...
 
등록일: 2008-08-19 / 조회수: 3421
만불사 제1회 불보살, 역대조사 다례재 ... [만불사 소식]
 
영천 만불사(주지 학성스님)는 9일 오후 5시 만불사 설법전에서 건국 60주년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등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조류독감으로 살처분을 당한 조류와 실험동물 등 모든 유주무주 고혼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만불사 제1회 불보살, 역대조사 다례재 및 조상영가 천혼...
 
등록일: 2008-08-12 / 조회수: 3561
“딸 남자친구와 함께 왔어요” [만불사에서 만난 사람들]
 
“딸이랑 딸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려고 왔어요. 젊은애들이 데이트에 끼워줄까 했는데, 끼워 주더군요. 제가 주책인가요? 애들이랑 함께 나오니까 더 젊어진 것 같아요. 또 만불사에 같이 와서 소원도 빌고 부처님도 만나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딸과 그의 남자친구와 함께 만불사 참배길에 나선 이진순(52) 불자. 그녀는 모처럼 ...
 
등록일: 2008-08-04 / 조회수: 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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