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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문/수행]  
길상사 회주 법정 스님 입적 [법문/수행]
 
13일 송광사에서 다비…길상사·송광사에 분향소 마련수필집 《무소유》로 유명한 법정(法頂) 스님이 3월 11일 오후 1시 52분 송광사 서울분원 길상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79세, 법랍 56세. 스님은 지난해 재발한 지병으로 인해 그동안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병세가 악화돼 이날 오전 길상사로 모셨었다. ...
 
등록일: 2010-03-11 / 조회수: 4031
“이 시대의 연꽃과 같은 영혼의 스승” [법문/수행]
 
‘맑음은 개인의 청정을, 향기로움은 그 청정의 메아리를 뜻한다.’ 맑고 향기로운 세상을 가꾸는데 앞장 선 법정 스님은 1932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다. 스님은 목포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 상과대학 3학년을 수료한 뒤 진리의 길을 찾아 출가를 결심했다. “난 그 어디에도 매이지 않는 자유인이 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휴...
 
등록일: 2010-03-11 / 조회수: 4443
법정 스님의 삶과 수행의 자취 [법문/수행]
 
법명 : 法頂(속명 朴在喆) ▶1932년 10월 8일전남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에서 朴根培 씨와 金仁葉 씨의 아들로 출생. 우수영 초등학교, 목포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 상과대학 3년 수료. ▶1954년 2월 15일통영 미래사로 입산 출가 ▶1956년 7월 15일송광사에서 당대의 큰 스승이었던 효봉 선사를 은사로 사미계 ...
 
등록일: 2010-03-11 / 조회수: 4590
법정 스님이 남긴 저서들 [법문/수행]
 
법정 스님의 글은 정갈하며 향기롭고 여운이 남는 문체로 불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스님의 삶의 자취와 청정한 영혼이 담긴 수상록 등은 출판될 때마다 수십 만 독자의 관심을 끄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는 했다. 독자들은 자연을 지키며 청빈한 삶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호소하는 스님의 글을 ...
 
등록일: 2010-03-11 / 조회수: 3984
“자연만이 탐욕스런 문명의 해독제” [법문/수행]
 
* 이 법문은 ‘맑고 향기롭게 운동’ 10주년을 기념해 2003년 10월 4일 대구 경북대 강당에서 행한 법문입니다. <만불신문> 93호(2003년 10월 18일자)에서 옮겨왔습니다.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재앙은 누가 불러들였습니까? 바로 우리 인간들의 생활형태가 기상이...
 
등록일: 2010-03-11 / 조회수: 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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