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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6기 환경위원 19명 위촉 [종단/조계종]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 환경위원 19명이 위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월 3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제6기 조계종 환경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전문의원은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법광 스님, 중앙종회의원 장명 스님, 문화재전문위원 미등 스님,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 성전 스님, 봉은사 총무국장 진경 스님,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 김상영 중앙승가대 교수, 김익중 탈핵에너지교수모임 공동집행위원장, 서재영 불광연구원 책임연구원, 서재철 녹색연합 사무국장, 송인순 한국자연공원협회 이사, 유정길 에코붓다 공동대표, 윤여창 서울대 교수, 이병인 부산대 교수, 이영경 동국대 교수, 이철헌 밀양 참여시민연대 대표, 조채희 사찰생태연구소장 등이다.

이번에 위촉된 19명의 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환경문제와 관련해 전문적 식견과 원력을 가지고 활동해 온 스님과 재가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앞으로 환경분야에서 우리 종단이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6기 환경위원회는 위촉식 후 곧바로 회의를 열어, 장명 스님을 위원장으로, 이병인 부산대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였으며 2013년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2013-02-01 / 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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