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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동국대, 웰다잉 문화 무료 공개 강좌 개최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불교문화대학원(원장 윤영해)은 3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교내 100주년기념관 402호에서 ‘제7기 웰다잉 전문지도사(강사) 과정’의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병찬 한국죽음준비교육원장이 웰다잉의 정신, 웰다잉 교육의 목표와 필요성, 웰다잉 교육의 이론과 실제 등을 소개하고, 전문지도사(강사) 과정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09년 국내 대학 최초로 불교문화대학원에 웰다잉 전문지도사(강사) 과정을 개설하여 현재 총 307명의 웰다잉전문지도사를 배출하였으며, 올해 7기 웰다잉 전문지도사(강사) 과정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제7기 웰다잉 전문지도사(강사) 과정은 3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7시간씩 15주간 죽음준비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과 임종체험 등의 실기수업으로 진행되며, 수료자는 자격시험을 거쳐 웰다잉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웰다잉(well-dying)’은 행복한 삶을 추구함으로써 삶의 내면을 풍요롭게 가꿔 가치 있게 삶을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사회복지기관, 요양보호기관, 호스피스 병동, 학교 및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에서 적극적으로 웰다잉 교육을 채택하고 있다.

문의 054)770-2392~3

출처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홈페이지

2013-03-18 / 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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