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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대 불문연 ‘12차 콜로키움’ 개최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천학)은 3월 17일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인문학한국 제12차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차상엽 금강대 HK교수가 ‘씨네뻬리의 역할과 의의에 대하여’를,  백진순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교수가 ‘타인의 마음에 대한 규기의 해석’을 각각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차 교수 티베트의 수습도(修習圖)라 불리는 씨네뻬리의 도상학과 교의적 배경, 중국 목우도와의 관계 등을 고찰해 눈길을 끌었다.

2010-03-19 / 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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