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총동문회(회장 심산 스님)가 동국대에 장학금 5억원을 기탁했다.
총동문회는 1월 22일 동국대 경주캠퍼스를 방문 손동진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미래 불교 인재로 추천된 학생들에게 지급된다.
총동문회 회장 심산 스님은 “한국불교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불교문화대학원총동문회장학회를 설립하게 됐다.”며 “불교 인재 양성의 큰 서원을 세우고 그 뜻을 모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