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사장 자승)과 궁플란트 치과(대표원장 최우환)가 손을 잡고 무의탁 독거 어르신, 결손가정 어린이 등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은정불교문화진흥원과 궁플란트 치과는 1월 18일(월) 오후 1시30분 종로구 견지동 소재 궁플란트 치과에서 ‘협력병원 조인식’을 개최한다. 이날 조인식에는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상임이사이신 성월스님과 궁플란트 치과 최우환 대표원장님께서 참석할 예정이다.

협력병원 조인식 후 궁플란트 치과는 매월 은정불교문화진흥원에서 추천한 무의탁 독거어르신 1명에게 틀니 무료시술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 2∼3명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궁플란트 치과는 2010년부터 일정액의 장학기금을 조성, 은정불교문화진흥원에 기증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 매년 불교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은정장학금 전달식 기금으로 사용된다.

최우환 대표원장은 장학금 기부와 관련해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매진하기 어려웠다”면서 “공부도 잘하고 진학도 하고 싶으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은정불교문화재단'의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