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불사 홈 > 소식 > 국내 교계소식 |
|
|
|
|
|
|
은해사 심검당에 마련된 분향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움직임이 대구경북 지역 사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제8교구본사 직지사(주지 성웅스님)는 지난 24일 대웅전에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설치했으며, 25일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이 분향소를 찾아와 조문했다.
제9교구본사 동화사(주지 허운스님)도 24일 설법전에 분향소를 차렸다. 휴일인 이날 3200여명의 대구시민이 동화사를 찾아와 고인의 명복을 빌었으며, 주지 허운스님은 24일 봉하마을 빈소를 방문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제10교구본사 은해사(주지 돈관스님)는 대웅전 앞 심검당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추모 현수막을 사찰 안팎에 게시했다. 현재 심검당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은해사는 조문객들에게 문화재구역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다.
제11교구본사 불국사(주지 성타스님)와 제16교구본사 고운사(주지 호성스님)도 각각 극락전과 대웅전에 분향소를 설치했으며, 장례기간 동안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할 예정이다.
<출처 : 불교신문 05월 25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09-05-26 / 633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