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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장애인복지관 ‘장애인용 특장버스’ 시승식
[신행/포교/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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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22교구본사 대흥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지웅스님)은 6월 26일 복지관 주차장에서 ‘장애인용 특장버스 시승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흥사 총무국장, 해남군수, 해남군의회의장, 해남군의 각 장애인단체장, 해남군 관계자, 해남경찰서 관계자와 이용 장애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장애인용 특장버스의 안전운행을 기원했다.
해남장애인복지관은 개관시(1997년)부터 운영되어온 장애인용 버스가 노후 돼 장애인들이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안전사고가 발생될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있다.
이에 장애인 복지관과 대흥사측의 요청에 따라 해남군의 지원으로 45인승 버스를 구입하여 휠체어 장애인의 승하차를 위한 휄체어 기프트 등 장애인을 위한 시설물을 설치,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불교투데이 06월 29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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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 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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