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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노래나라, 제1회 합창제 개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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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지역의 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를 가졌다. 붓다의 노래나라(대표 최봉종)는 지난 6월24일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센터에서 9개 불교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찬불가 발표회 겸 대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참가한 합창단들은 조계종에서 지난 2001년에 주최한 제3회 창작찬불가 공모에서 ‘나유타’로 대상을 받은 최봉종 대표가 지도하는 합창단들로 발표회는 올해 처음이다.
참가한 9개 팀 중에서 부여 보리사 보리수합창단이 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에는 공주 동학사합창단, 우수상에는 대전 청림회합창단이 각각 수상했다. 최봉종 대표는 “찬불가 발표회를 통해 합창단들의 친선교류와 신심을 돈독히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출처 : 불교신문 06월 27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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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30 / 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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