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청소년수련관(관장 무문)이 6월 26일 수련관 내 풋살구장 개장식〈사진〉을 가졌다.
풋살구장 개장식에는 관장 무문 스님을 비롯, 통천사 주지 선지, 원만사 주지 법홍, 대구사원연합회 임문우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해 풋살구장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기존에 있던 수영장을 폐쇄하고 개장한 풋살구장은 수성구청이 5억 9000여만원을 지원해 완공했다. 무문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풋살구장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을 수련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법보신문 7월 6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