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불광사(회주 지홍)가 태국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해 보는 행사를 실시했다.
불광사는 7월 5일 태국인 법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투어’를 개최했다. 매월 첫 번째 일요일에 태국이주민법회를 봉행하고 있는 불광사는 7월 법회를 맞아 한국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서울 봉은사와 창경궁 등을 방문, 한국의 불교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문화체험투어에는 태국 이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불광사 신도회와 국제포교사회가 자원봉사자로 동참했다.
<출처 : 법보신문 7월 7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