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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지관스님, 백양사 대중공양
[사진]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사진 오른쪽)은 고불총림을 찾아 대중공양을 통해 선원대중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고불총림 방장 수산스님, 주지 시몽스님, 유나 지선스님과 설성당에서 차담을 나누는 모습.(오른쪽에서 두 번째부터 좌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오늘(7월8일) 고불총림 백양사를 찾아 하안거 정진중인 대중을 격려했다.
이날 총무원장 스님은 극락전 참배에 이어 설선당에서 고불총림 방장 수산스님과 주지 시몽스님, 유나 지선스님, 선원장 동참스님, 강주 응각스님과 함께 차담을 나눴다.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더위를 이기고 정진하는 고불총림 대중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끊임없는 정진을 당부했다.
이어 승가대 학인스님들의 인사를 받고 “강원을 졸업한 후에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부지런히 공부하라”고 격려하고 선원과 강원, 율원에 각각 공양물을 전달했다.
현재 고불총림 백양사 운문선원에는 20여명의 수좌들이 정진중에 있다.
<출처 : 불교신문 07월 08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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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8 / 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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