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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청소년들, 템플스테이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8월8일, 금산사서 3일간

독일의 청소년들이 태권도의 정신적 근원이 된 한국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사찰을 찾는다. 독일청소년태권도대표단(감독 Holger Wunderlich)은 오는 8월8일 제17교구본사 금산사를 찾아 3일 일정으로 템플스테이를 갖는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주독일대한민국대사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기원과 DMZ, 무주 태권도 공원 방문에 이어 금산사 불교문화체험으로 진행된다. 템플스테이는 새벽예불, 108배, 염주만들기, 다도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수벽치기를 관람하고 태권도와 차이점을 비교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출처 : 불교신문 07월 22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9-07-22 /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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