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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이번 학기 ‘불교’ 박사논문 7편 [학술/문화재] 글자크게글자작게
 

서울불교대․서울대서도 각각 1편씩

동국대 2009학년도 2학기 학위 논문 중 불교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가 7편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불교대학원대와 서울대에서도 불교관련 논문이 각각 1편씩 나왔다.

먼저 동국대에서는 △관세음보살 신행연구-대승경론을 중심으로(이종섭/불교학과) △초기유식의 전의(轉依)사상 연구(원철 스님/불교학과) △『십이문론』의 공관 연구(선오 스님/불교학과) △균여의 원통 논리와 그 실천(태경 스님/불교학과) △길장의 『대승현론』 연구(무애 스님/불교학과) △불교의 조형관 연구(진철문/선학과) △불국사 가람배치의 사상배경 연구(자현 스님/미술사학과) 등이다.

서울불교대학원대에서는 윤희조 씨가 「불교에서 실재와 언어적 표현의 문제-초기불교부터 초기중관까지 자성과 이제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첫 불교학박사학위 논문을 취득했으며, 능인선원장 지광 스님은 서울대 종교학과에서 「간화선 수행론 연구-화두참구의 원리와 방법론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출처 : 법보신문 08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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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1 /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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