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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 필름에 투영된 불교인의 삶 [행사] 글자크게글자작게

 

진흥원, 8~15일 재가불자 3인 사진전

세상에 바친 대원 장경호, 백봉 김기추, 혜안 서경수 거사의 삶은 어떤 모습들일까.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은 대원 장경호 거사 탄생 110주년 및 입적 34주기를 맞아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다보빌딩 다보원 법당 및 로비에서 재가불자 3인 사진전을 열고 있다.

대원불교진흥원을 설립한 대원 장경호 거사의 젊은 시절과 가족들 모습, 대원정사에 향공양을 올리는 장 거사의 모습이 흑백 필름에 투영됐다.

또 부산 금정사 법당에서 ‘금강경’을 강의하고 ‘선문염송요론’을 집필하는 백봉 김기추 거사의 모습도 대중들에게 선을 보였다.

수염을 둥글게 기르고 경봉 스님과 함께 했었고, 통도사 대불련 수련법회에서 현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과 수련 중인 혜안 서경수 거사의 과거도 조용하게 자리하고 있다.


<출처 : 법보신문 09월 09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9-09-10 /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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