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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 함만복 씨 초청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은 오는 20일 서울 다보빌딩 2층 강의실에서 ‘삶의 향기와 잃어버린 마음, 문학에서 찾다’를 주제로 10월 저자와 함께하는 화요 독서 강좌를 연다.
시집 <말랑말랑한 힘>의 저자 함만복 시인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좌는 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진흥원은 지난 6일 소설 <첫눈>의 저자 소설가 이순원 씨를 강사로 초청해 같은 주제로 독서 강좌를 열었다.
진흥원은 “이 시대 진정성 있는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들을 초청해 사람의 마음을 여는 문학작품 속으로 들어가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출처 : 불교신문 10월 08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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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9 / 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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