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목아박물관(관장 박찬수)은 한글날을 맞아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박물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제10회 한글새김전을 연다.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글을 이용한 회화, 공예, 조형, 문학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목아박물관은 “한글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바른 글쓰기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동참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신문화인 한글을 예술작품으로 작가의 혼을 넣어 재창조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불교신문 10월 07일자> [위 기사는 영천 만불사에서 스크랩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