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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불청, 청년불자 역할 모색 나서 [행사] 글자크게글자작게

 

22일 박원순 변호사 초청 만해포럼...28~29일 생활협동조합 설립 및 송년법회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청년 불자는 어떤 모습일까?
청년불자들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 공개토론회가 개최된다.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웅정, 이하 대불청)는 11월 22일 견지동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3층에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초청 제1차 만해포럼 ‘불교 청년의 사회적 역할, 나눔과 참여’를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대불청 현 임원진을 중심으로 △현 시대적 요청에 맞는 청년불자상에 대한 정립 △사회적 참여를 통한 활동력 향상 방안 △불교 청년 지도자의 역할과 의무 등을 논의한다.

한편 대불청은 11월 28~29일 공주 계룡산갑사유스호스텔에서 ‘2009년 모범불청인 시상 및 송년법회’를 봉행하고 생활협동조합을 설립한다. 대불청 생활협동조합은 전국 불자들이 농사지은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소비자와의 직거래 연결한다.

모범불청인 시상은 총무원장상ㆍ포교원장상 각1명,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2명), 중앙회장상(3명), 법천이건국상(2명)으로 해당분야에서 1년 이상 공적을 쌓은 임원, 회원, 단체에게 돌아간다. (02)738-1920

이상언 기자 | un82@buddhapia.com


※ 이 기사는 '붓다뉴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원문 보기]
2009-11-19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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