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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승불교에서의 깨달음의 문제’ 세미나 [학술/문화재] 글자크게글자작게

 

정토학회 … 12월 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한국정토학회(회장 태원 스님)는 ‘대승불교에서의 깨달음의 문제’를 주제로 12월 7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청화 스님 열반 6주기를 맞이해 열리는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기조 논문 ‘발심(發心)과 법인(法印)에 의한 깨달음’(태원 스님·중앙승가대)를 비롯해 △ 정토교에서의 증득(證得)의 문제(보광 스님·동국대) △화엄학에서의 증득(證得)의 문제(권탄준·금강대) △ 선불교에서의 증득의 문제(김호귀·동국대) △염불선(念佛禪)에서의 증득(證得)의 문제(안준영·토론토대학)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토론에는 강동균 교수, 도업 스님(동국대), 김호성 동국대 교수, 법상 스님 등이 나선다.
2009-11-25 /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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