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홈 > 소식 > 국내 교계소식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MBC 스페셜 ‘출가, 그후 10년’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시상식 12월 17일(목) 오후3시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조계종 총무원에서 주최하고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7회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자와 수상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불교언론문화상’은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냄은 물론 언론을 통해 건강한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TVㆍ라디오ㆍ신문ㆍ인터넷 등 4개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아울러 언론계에 남다른 공로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하신 분을 선정하여 불교언론인상과 특별상을 시상합니다.

본 작품분야 상은 한 해 동안(2008년도 11월 1일부터 2009년도 10월 31일까지)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총 83종이 접수되어, 예심을 거쳐 본심에는 TV 12/40개, 라디오 5/11개, 신문 10/11, 인터넷 8/22개로 총 35작품이 본심에 올랐습니다. 본심심사는
- TV부문은 월호스님(쌍계사 승가대학 교수), 박종권(전 KBS부장), 성준기(드라마 연출), 손무열(전 KBS 국장), 정병삼(숙명여자대 교수)
- 라디오부문은 유자효(심사위원장/전 SBS라디오 본부장), 홍사성(불교평론 주간)
- 신문부문은 강신철(한국불교언론회 회장), 김무곤(동국대 신문방송학 교수), 윤영찬(NAVER 이사)
- 인터넷부문은 김석종(경향신문 문화 부국장), 조중환(KBS 방송아카데미 교수), 박희승(조계종 총무원 기획실 차장)님이 해주셨습니다.

불교언론인상과 특별상은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인 효탄스님(운영위원장/총무원 문화부장), 원담스님(총무원 기획실장), 김재일, 권순일, 김기량, 박광서, 공종원 운영위원이 심사하셨습니다.

제17회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7일(목)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합니다.

제17회 불교언론문화상 심사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상내역

상금

수상(작)자

불교언론문화상 대상

1작품

5,000,000원

조능희 PD(MBC)

MBC 스페셜 <출가, 그후 10년>

불교언론인상

1인

3,000,000원

박준영 님

(前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前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장)

TV부문

최우수상

2,000,000원

윤찬규PD(KBS)

禪의 황금시대를 열다 <신라승 무상>

우수상 

1,000,000원

안상륜PD(SBS)

SBS 스페셜 <僧, 길위의 하루>

라디오부문

최우수상

2,000,000원

남태정 PD(MBC)

부처님오신날 특집 <신부님이 찾아간 낙산사>

우수상 

1,000,000원

강석호 PD(울산 BBS)

<다도명상으로 다시 태어난 초의선사의 유산, 차>

신문부문

최우수상

2,000,000원

임연태 기자(현대불교신문)

<감성으로 가는 부도밭 기행>

우수상 

1,000,000원

금강신문 취재팀(금강신문)

<스러졌다 살아난 옛 절>

인터넷부문

최우수상

2,000,000원

무비스님

염화실(cafe.daum.net/yumhwasil)

우수상 

1,000,000원

신희권 님

불교포커스(www.bulgyofocus.net)

특별상

1인

1,000,000원

조명희 님 (KBS 심의의원)

※ 이 기사는 '조계종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원문 보기]

2009-11-27 / 925
  
 
中國 日本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