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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표준금강경’ 판매 10만 부 돌파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 표준금강경’ 판매 10만 부 돌파

‘조계종 표준금강경’(금강반야바라밀경) 판매 부수가 21일 10만 부를 돌파했다. 지난 1월 20일 발간 기념 고불식을 가진 지 11개월 만의 일이다.

‘조계종 표준금강경’은 조계종교육원 불학연구소가 조계종 소의경전인 금강경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2년여의 학술연찬을 통해 종단본으로 발간한 책이다. 주석본과 독송본에 이어 4월에 한문사경본, 한글사경본, 포켓본 등이 발간됐고, 6월부터는 다섯 종을 묶은 세트본이 출시됐다. 독송본이 가장 많이 보급됐고, 주석본은 금강경 강의 교재로 활용되고 있다. 한문 · 한글사경본은 사경 수행자들에게, 포켓본과 세트본은 불자들의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조계종출판사는 ‘조계종 표준금강경’ 출시 2차년도인 내년 말까지의 보급목표를 20만 부로 설정하고, 표준금강경 읽기 캠페인, 특별할인판매 등을 통해 보급률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12월 21일 현재 종류별 판매 현황(세트본 제외)은 다음과 같다.

▲독송본 68,598부
▲주석본 13,392
▲한문사경본 4,803부
▲한글사경본 4,682부
▲포켓본 8,915
■계 100,390부

※ 이 기사는 '조계종출판사'보도자료''입니다.
2009-12-22 /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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