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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을 위한 사례집·교육교재 개발 [종합] 글자크게글자작게

 
문화체육관광부 "각급기관에 배포 업무에 활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공직자들의 종교차별 예방을 위해 ‘국내외 종교차별 사례집’과 ‘종교차별 예방교육 교재’를 개발하여 각급기관에 배포했다.

‘국내외 종교차별 사례연구’는 각종 종교차별 사례를 수집하여 비교분석하고 관련법규, 판례를 통해 일정한 판단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종교차별 예방교육 교재’는 각급기관에서 자체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종교사회에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 소양과 규범적 내용, 교육매뉴얼이 포함되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공무원법 등 관련법에 공직자 종교차별 금지조항을 신설하고 ‘공직자 종교차별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설치·운영하는 등 예방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금번 ‘사례연구’와 ‘교육 교재’ 개발·보급으로 일선 공직자들의 종교차별 행위를 사전 예방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 기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가져왔습니다. [원문 보기]

2010-01-20 / 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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