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마을, 지원규정 개정안 발표
연꽃마을이 지난해 9월부터 실시한 ‘스님 간병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사장 각현 스님)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스님 간병비 지원 사업’의 규정 일부를 개정ㆍ의결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연꽃마을이 운영하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종단 스님의 간병비를 기존 50%에서 전액 지원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스님 직계 부모의 요양비 및 간병비의 50%를 지원하게 된다. …… [기사 계속 보기]
<사진> '스님 간병비 지원사업'을 펼치는 연꽃마을 이사장 각현 스님과 첫 번째 지원 대상자 본경 스님.
* 이 기사는 ‘금강신문’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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