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불교방송(사장 현우 스님)은 간판프로그램인 ‘무명을 밝히고’ 새 진행자로 옥천 대성사 주지 혜철 스님을 선임했다. 혜철 스님은 2월 9일부터 방송을 진행했다.
혜철 스님은 지난 5년간 매주 월요일 ‘무명을 밝히고’에 출연해 한 주간 종교계 소식을 전해왔다. 혜철 스님이 진행하는 ‘무명을 밝히고’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