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초등학생 방과 후 프로그램인 ‘우리는 역사 탐험대’를 3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4회에 걸쳐 진행한다.
박물관을 매개로 초등교과의 역사와 연계한 통합적 역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 전시품과 연계하여 문화재 감상 능력 및 어린이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선사시대에서 삼국에 이르는 한국사를 시대순으로 매월 하나의 주제, 네 가지 내용으로 세분하여 다양한 시청각 자료 감상, 전시품 관람, 활동지 학습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구성하였다.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에는 삼국통일에서 근·현대에 이르는 과정을 배워볼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http://gyeongju.museum.go.kr/) ‘이달의 행사(교육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으며, 매월 프로그램 시작 전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한달 단위로 선착순 모집한다.
*출처 ; 국립경주박물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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