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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마을, 용인시니어클럽 개관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용인시노인복지관을 수탁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대표이사 각현 스님)이 용인시니어클럽을 개관했다.

연꽃마을은 3월 18일 오후 2시 용인시니어클럽 2층 강당에서 ‘개관식’을 열고,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 서비스에 본격 나섰다.

용인시니어클럽은 연면적 367㎡, 지상 2층 규모로 두부공장, 공동작업장, 강당,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다.

용인시니어클럽은 앞으로 용인복두부사업단, 지역 영농사업, 간병인, 베이비시터 등 10여 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왕호 용인시니어클럽 관장은 “시니어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에 주력하고, 일하면서 간강과 보람도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연꽃마을 관계자를 비롯해 서정석 용인시장,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 등 지역주요인사, 지역 어르신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 직후에는 용인시니어클럽이 올해 중점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용인복두부’ 시식 행사가 마련됐다.

사진 출처 ; 연꽃마을 홈페이지 ‘포토갤러리’

2010-03-23 / 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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