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석학)은 4월 7일부터 12월까지 ‘노인을 위한 숲속판화학교’를 개설·운영한다.
30회 과정으로 운영되는 숲속판화학교는 매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목판화·능화판·시전지판·현판 새기기 △목판화 인출 체험 △떡살 만들기 △전통책 만들기 △해인사, 안동국학진흥원 등 판각 관련 현장답사 △뮤지엄스테이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60세 이상 노인 20명 선착순 접수. 무료.
033)761-7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