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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어린이 합창제 열린다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5월 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국 불교어린이합창단이 합창제를 마련한다.

해피월드(이사장 초격 스님)와 불교음악협회는 5월 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어린이들의 맑은 꿈을 위해’를 주제로 ‘제1회 대한민국 불교어린이 합창제’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제는 1부 합창제와 2부 ‘우정의 마당’으로 나뉘어 열린다. 1부 합창제는 각 합창단의 자유 공연과 합동공연으로 이루어지며, 2부 ‘우정의 무대’는 참가 합창단의 친목의 시간이다.

행사를 기획한 초격 스님은 “찬불가는 어린이들에게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합창제를 통해 어린이 포교를 위해 정진하는 전국 어린이합창단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교어린이합창단은 현재 전국에 12개 단체가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0-04-02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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