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 다산다인상 첫 수상자로 결정됐다.
사단법인 다산연구소(이사장 박석무) 4월 7일 오전 10시 남양주 다산생가에서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에게 ‘제1회 다산다인상’을 수여한다.
다산다인상은 다산 정약용의 차 정신을 현양하고 차 생활화에 공헌한 다인을 찾아 시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석무 이사장이 ‘다산의 교육정신’을 주제로 강연하는 것을 비롯해 정의진 명창의 판소리 공연, 신찬선 영남대 교수의 타악연주, 동환 스님의 축원 화청 등 문화공연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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