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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태허 스님 41주기 추모재 [법회/행사/동정] 글자크게글자작게

 
4월 12일 서울 현충원 묘역에서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 이하 기념사업회)는 4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현충원 임시정부요인 묘역에서 ‘태허 스님(운암 김성숙 선생) 41주기 추모재’를 봉행한다.

이날 추모식은 태허 스님에 대한 묵념과 약사 보고, 김영일 광복회 회장 등의 추모사, 추모의식,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념사업회는 “태허 스님은 일제 강점기, 모두가 어둠 속에서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조국과 민족의 빛과 희망이 되어 투쟁하셨다”며 “스님의 뜻을 다시 새기는 마음으로 정성껏 추모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태허 스님 유족과 정부 대표로 이희범 국가보훈처 남부보훈지청장과 김동윤 성산 김씨 대종회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02)391-9100

2010-04-05 / 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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