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불사 홈 > 소식 > 국내 교계소식
   조계종 포교사단 충북지역단 창단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4월 24일 법주사 대웅보전에서 법회

조계종 포교사단 충북지역단(단장 안병옥)이 오는 4월 24일(토) 오후 3시 법주사 대웅보전에서 창단법회를 봉행한다.

조계종 포교사단은 서울·경기지역단, 강원지역단, 대전·충청지역단, 대구·경북지역단, 부산·경남지역단, 전주·전북지역단, 광주·전남지역단 L.A지역단 등 총 8개 지역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대전·충청지역단이 대전·충남지역단과 충북지역단으로 분리되어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지난 4월 13일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께 임명장을 받은 안병옥 지역단장과 김임중 수석부단장을 비롯한 20명의 임원은 앞으로 지역단 본부를 청주에 두고 보은, 옥천, 영동, 충주, 제천, 단양 등의 포교활동 소외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충북지역단은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 사무실을 마련하였고, 현재 14개팀, 1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제15기 포교사 배출을 위하여 5개 지역에서 52명이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0-04-23 / 4253
  
 
中國 日本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