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28일 동국대 덕암세미나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원장 박인성)은 5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간화선, 철학을 만나다’를 주제로 ‘불기 2544년 봉축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각 스님(동국대 교수)이 ‘간화선의 전통과 그 현대적 수용’을 주제로 기조발제하고, 이정우 동교동철학아카데미원장이 ‘시간과 실재 - 청송 고형곤의 존재론’, 신지영 서울시립대 교수가 ‘선과 기호’, 이진경 서울산업대 교수가 ‘禪, 존재론적 평면화와 평등의 정치학’, 박인성 교수가 ‘위빠사나 수행과 간화선 수행의 공명’, 변희욱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연구원이 ‘알지 못함(不知), 看話의 지렛대 - 간화선에서 앎과 알지 못함의 의미’를 각각 주제발표한다.
02)2260-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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