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 스님)이 발간하는 <법회와 설법>이 온라인으로 전환돼 무료로 공개된다.
조계종출판사는 홈페이지(www.jogyebook.com)를 개편하면서, 웹진 <법회와 설법>을 함께 선보였다.
구독을 원하는 이는 조계종출판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다음달부터 웹진 <법회와 설법>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웹진 <법회와 설법>은 전국 3000여 사찰과 브라질, 캐나다,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미국, 영국,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100여 개 사찰로 발송되고 있다.
조계종은 앞으로 스님과 포교사, 군법사 등에게도 웹진 와 설법>을 무료로 발송할 예정이다.
<법회와 설법>은 법문 자료 보급을 위해 1995년 4월 창간된 월간지로, 그동안 회원제로 발간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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