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연우가 운영하는 연우치과(원장 정미화)는 6월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구강 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연우치과는 우선 ‘제65회 치아의 날’을 기념해 6월 9일 내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구강검진을 해주기로 했다. 또 6월 12일에는 의정부 선재동자원, 26일에는 서울 창신모자원을 방문해 원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서울 조계사에서 무료 구강검진 및 불소 도포, 잇솔질 교육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건강한 치아 행복한 웃음’을 주제로 ‘온라인 사진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심미(치아미백)치료 및 스케일링 등을 무료로 진행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정미화 원장은 “6월 한 달만이라도 평생을 함께 해오고, 해 갈 구강(치아)의 건강에 대해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강건강 및 구강상식에 대한 궁굼증을 해소 할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우치과는 의료를 통한 불교포교에 힘쓰고자 2009년 6월 전법회관 2층에 개원한 치과 전문 의원으로, 조계종의 공식 협력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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