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선원사의 좋은 연(蓮)과 김치명인 유정임의 손맛이 합쳐져
전통 식품 전문 인터넷 쇼핑몰 산사애(www.sansae.co.kr)는 김치에 연(蓮)을 넣어 만든 연김치를 출시한다.
산사애 연김치는 연근가루를 양념에 섞어 버무려 만든 김치로 일반 김치보다 아삭아삭하고 쉽게 무르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연김치는 강화도 선원사에서 재배되고 있는 국내산 연(蓮)을 사용하였으며, 농림수산부가 지정한 김치 명인이자, 풍미식품의 유정임 대표가 직접 연김치의 제조에 참여하였다.
연을 이용한 김치는 주로 사찰에서 담가 먹는 연근김치가 대표적이다. 산사애는 많은 소비자들이 연근김치를 생소해하고 대중화되지 못한 것에 착안, 우리나라의 대표 김치인 배추김치와 총각김치에 연근가루를 섞어 김치의 아삭함을 극대화 시키고 저장성을 높인 연김치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산사애 연김치는 불교의 대표적 상징인 연과 한국의 대표적 음식 김치가 만나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한국 김치 수출액 1천억 원 시대에 한국의 맛과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산사애는 연포기김치 7kg과 연총각김치 1kg를 묶은 연김치 패키지를 출시하여 오는 10일(목)부터 방송 광고를 통해 선보인다. 제품 가격은 32,900원으로 인터넷으로도 구입 가능하다. www.sans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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