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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기술과 문화재 접목 가능성 점검 [문화] 글자크게글자작게

 
문화재청 8일 ‘디지텔 헤리티지’ 토론회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7월 8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디지털 헤리티지 - 문화유산의 가치 활성화’를 주제로 ‘2010 문화유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3D 입체영상 기술을 활용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고 효과적인 교육방법으로 활용하는 국제적 추세에 따라 관련기술 현황과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문화재청은 토론회와 함께 3D 입체영상 체험관을 현장에 설치해 참석자들이 실제 3D 입체영상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3D 입체영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첨단 디지털 기술과 문화재의 접목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토론회가 국내·외 3D 영상기술을 활용한 문화재 보존·활용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를 통한 문화재 복원·활용정책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중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서는 8월 1일 정식 개통을 앞둔 헤리티지채널 베타 오픈 시연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2010-07-07 / 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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