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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불동요 창작곡 ‘풍경소리’ 30집 출반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1996년 첫 음반…지금까지 총 400여 곡 발표

찬불동요 창작곡을 보급하고 있는 ‘좋은 벗 풍경소리’가 ‘풍경소리 30집’ 음반을 출반했다. 음반 시장이 척박한 교계에서 찬불동요를 테마로 연작앨범을 30집까지 낸 것은 ‘풍경소리’가 유일하다.

1996년 3월 1집 음반을 낸지 14년 만의 일이다.풍경소리는 그동안 매년 2집씩 꼬박꼬박 찬불동요집 ‘풍경소리’를 출반해왔다. ‘풍경소리’를 통해 지금까지 발표된 창작동요는 400여 곡이 넘는다.

풍경소리 관계자는 “깨알만한 정성과 콩알만한 염원이 모여 ‘풍경소리 30집’이 출반됐다.”며 “모든 사람들의 정성과 염원으로 이루어낸 풍경소리 30집 출반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풍경소리 30집’에는 △부처님맞이 △우리 스님의 부채 △부처님이 될테야 △Let's start △푸른 잎 차 △별과 달에게 △빌고 싶어요 △우리 스님 회색 옷 등 총 8곡의 창작 찬불동요와 반주음악이 수록됐다.

수록곡은 이종만, 최미선, 황학현, 정유탁, 이민영, 조은아씨가 작곡하고, 최미선, 황학현, 이민영, 최명숙, 덕진 스님, 대엽 스님이 작사했다. 노래는 김세연, 이예인, 김시연, 서혁신, 노수경, 윤지현 어린이가 불렀다.

좋은벗풍경소리는 ‘풍경소리 30집’ 발간을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오는 11월 경 가질 예정이다.

2010-07-16 / 4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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