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총동문회(회장 명호근)가 8월 12일 경주에서 열리는 대불련 여름캠프에서 19명의 대불련 회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7월 11일 서울지역 대불련 회원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대불련총동문회는 8월 4일 대불장학생선정위원회를 열어 김민영(조선대 4), 주양일(전남대 3), 김헌영(동신대 3), 손희원(경북대 3), 이동근(부경대 4), 김인선(단국대 천안 4), 양창민(전주대 4), 주병규(강원대 4) 등 2차 수혜 대상자 16명과 박경호(영남대 4) 대불련 회장과 공윤(이화여대 2), 김수영(성신여대 2) 등 특별격려금 대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대불련총동문회는 장학금과 함께 대불련 발전기금 500만원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