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대책위, 11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워횐는 11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광장고 보신각 일대에서 ‘4대강 공사 중단을 위한 10만 국민행동’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시민참여마당, 2부 4대강 생명살림 인간띠 잇기, 3부 4대강 생명살림 문화제 등으로 나뉘어 열린다.
이밖에 이날 행사에서는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가 참여하는 종단 합동 기도문을 작성하고 각 정당과 시민사회단체의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대책위는 “국민들의 외침과 저항에도 진행되는 4대강 사업을 막기 위해 ‘4대강 공사 중단을 위한 10만 국민행동’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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