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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부, 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교육 전자책 서비스 실시 [종합] 글자크게글자작게

 
누구나 쉽게 열람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흥미 유발하여 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만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교육용 전자책은 종교에 대한 이해, 공직자 종교 중립의 중요성, 종교 갈등과 화합, 공직자와 국민의 상호 존중 등 4개 부분과 종교 차별 예방 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상황극 형식의 8가지 사례로 구성하였으며, 총 60쪽 분량이다.

이 전자책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의 배너(http://www.mcst.go.kr/main.jsp 제목: 서로 다르지만 사랑해요)를 클릭하면 열람할 수 있으며, 스마트 폰을 활용한 서비스도 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번 전자책(만화) 서비스가 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교육의 효율성과 대국민 홍보 효과를 높이고, 종교 간 갈등 예방 및 사회 통합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2011-01-12 / 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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