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19일 동국대에서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불교와 사상의학(四象醫學) 연구회가 주관하는 학술세미나가, 1월19일 오후 1~6시 동국대 학림관 210호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불교와 사상의학간의 학문적 소통과 교류를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선, 불교와 사상의학의 융합(박성식/동국대 분당병원 사상체질과 교수), 불교와 사상의학의 병인론 비교(김진무/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교수), 마음챙김수행의 정신치료적 기능(박인성/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장), 애노희락의 정서를 통해 바라본 사상의학과 불교(배효상/동국대 일산병원 사상체질과 교수), 계율에 나타난 분노의 정서와 참회를 통한 치유(이자랑/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교수) 등 논문이 발표되며, 김종욱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가 진행하는 종합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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