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금산 삼덕사(주지 덕중스님)가 인재양성과 사찰 재정자립을 목적으로 자체 설립한 홍삼 제조업체 ‘익수원’에서 생산한 홍삼선물세트 40상자를 지난 7일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챙겨달라며 천태종복지재단에 기증했다.
전달식에서 장길영 신도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비복지를 실천하기위해 애쓰는 천태종복지재단에 삼덕사 신도들이 직접 정성으로 달여 만든 홍삼원액을 후원해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삼덕사의 홍삼이 어려운 분들에게 건강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처장은 “금산 지역의 질 좋은 인삼으로 만든 일등급 홍삼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한 후“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찾아 드리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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