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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우치과, 15일부터 ‘구강건강’ 연중 캠페인 [신행/포교/복지] 글자크게글자작게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연우(이사장 구자선)가 운영하는 연우치과(원장 정미화)가 2월15일부터 구강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새 신도증을 소지한 재가불자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X-ray 촬영(필요시)과 같은 정기적인 관리를 연 2회 실시하는 행사다. 

정명화 연우치과 원장은 “주기적인 구강검진으로 근본적인 예방과 관리가 이뤄진다면 적은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치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9년 6월 개원한 연우치과는 불자들을 위한 특별진료는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진료봉사와 할인 진료 등을 진행해왔다. 또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는 치과폐보철물 기부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향후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를 위한 병원개방 지원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문의 02)733-1030

 *사진 연우치과 원장 정미화氏

2011-02-14 / 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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