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로의원 월서 스님이 1월27일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에 자비나눔 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스님은 또 1월18일 성북구 지역내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들의 고향나들이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성북구청에 전달했다.
월서 스님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이웃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주여성들의 고향방문을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